“아이고, 커피 한 잔만 시원하게 있었으면 좋겠다.” 살림하다 보면 점심 지나고 딱 그런 말이 절로 나오잖아요. 저는 집에서 커피를 내려 마시기도 하지만, 바쁠 때마다 얼음 꺼내고 컵 씻는 것도 은근히 일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바리스타룰스 원데이 무라벨 아메리카노 350ml 20개 구성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마셔봤어요. 가격은 21,900원이라 개당으로 생각해보니 집에서 하나씩 꺼내 마시기에도 부담이 덜했고, 무라벨이라 다 마신 뒤 분리배출할 때 손이 한 번 덜 가는 점이 먼저 마음에 들었습니다.
350ml라서 한 번에 마시기 딱 좋은 양이었어요
350ml 용량은 제 기준으로 아침 집안일 끝내고 한 병 꺼내 마시기에 과하지 않았어요. 너무 큰 병은 남겨두면 맛이 애매해지는데, 이건 한 번에 마무리하기 좋아서 냉장고 문칸에 세워두고 하나씩 꺼내기 편했습니다.

바리스타룰스 원데이 무라벨 아메리카노는 350ml 20개 구성이라 집, 사무실, 외출 전 냉장 보관용으로 나누어 두기 좋았어요.
아메리카노라 우유나 단맛 들어간 커피보다 깔끔하게 마시기 좋았고, 밥 먹고 난 뒤 입가심용으로도 손이 갔어요. 손님이 갑자기 오셨을 때도 컵에 얼음만 담아 내면 되니, 살림하는 입장에서는 이런 작은 편함이 참 크게 느껴집니다.

제가 써보니 이런 점은 확실히 편했습니다
첫째는 20개 묶음이라 며칠 두고 마시기 좋다는 점이에요. 장 볼 때마다 커피를 한두 병씩 챙기면 자꾸 빠뜨리는데, 이렇게 한 번에 들여놓으니 냉장고에 여유분이 있어 마음이 놓였습니다.
둘째는 무라벨이라 버릴 때 라벨을 떼는 번거로움이 없다는 점입니다. 재활용 모아두는 날에 병이 여러 개 나오면 손이 많이 가는데, 이 부분은 정말 살림해본 분들이 더 잘 아실 거예요.
셋째는 350ml 병이라 외출 전 가방에 넣거나 차에 챙기기에도 부담이 덜했어요. 다만 아메리카노 제품이라 단맛 있는 커피를 기대하시는 분께는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평소 깔끔한 커피를 좋아하시는지 먼저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분께 특히 잘 맞을 것 같아요
집에서 커피를 자주 마시지만 매번 내리기 귀찮은 분, 사무실 냉장고에 두고 마실 커피가 필요한 분께 잘 맞겠어요. 또 라벨 떼는 일이 번거로웠던 분이라면 무라벨 구성이라는 점이 꽤 반갑게 느껴지실 겁니다.
구매 전에는 이 세 가지만 확인해보세요
첫째, 구성은 350ml 병 20개인지 확인해보세요. 가족이 함께 마시면 금방 줄어드는 양이라 보관 공간도 같이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둘째, 제품은 아메리카노라 달달한 라떼나 믹스커피 같은 맛을 찾는 분과는 방향이 달라요. 저는 깔끔하게 마시는 용도로 만족했지만, 단맛을 원하시면 취향을 한 번 더 보셔야 합니다.
셋째, 가격은 21,900원 기준으로 보고 장바구니에 담기 전 배송 조건과 현재 판매가를 같이 확인하시면 좋아요. 커피는 쟁여두면 편하지만, 행사 시기나 필요 수량에 맞춰 사는 게 살림에는 제일 알뜰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