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담백하면서도 쫄깃한 옛날 전통 떡이 왜 이렇게 생각나는 걸까요. 장바구니를 둘러보다가 하루특가 코너에서 눈에 쏙 들어온 간식이 있어서 얼른 가져와 봤답니다.


전통 떡은 시장에서만 사 먹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냉동으로 간편하게 쟁여둘 수 있는 제품이 있더라고요. 바로 복이오는날 오대 둥지 수수부꾸미 800g 2봉 구성인데, 가격도 12,940원이라 부담 없이 골라보았어요.

수수부꾸미라는 이름이 낯선 분들을 위해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수수부꾸미는 수수가루를 반죽해서 둥글고 납작하게 기름에 지진 뒤 팥소를 넣어 반으로 접어 만든 전통 떡이랍니다. 이름에 들어간 오대는 기름에 고소하게 부쳐내는 방식과 관련된 전통적인 조리 느낌을 살린 표현이에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찰수수 피에 달콤한 팥앙금이 가득 들어있는 별미 간식이에요.

800g짜리가 2봉이나 들어있는 총 1.6kg 넉넉한 대용량 구성이라 온 가족이 며칠 동안 든든하게 나눠 먹기 딱 좋더라고요. 냉동 상태로 배송되니 그대로 냉동실에 보관해 두고 생각날 때마다 하나씩 꺼내 굽기만 하면 된답니다.
이런 분들이 드시면 만족감이 훨씬 높을 것 같아요
너무 달기만 한 요즘 디저트 대신 담백하고 고소한 옛날식 간식을 그리워하셨던 분들께 특히 권해드리고 싶어요. 아이들 하교 후 영양 간식이나 어르신들 차 한 잔 곁들임 다과로 준비하기에도 손색이 없답니다.

다만 직접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어야 가장 맛있기 때문에, 전자레인지로만 데워 드시려는 분들에게는 겉의 바삭함이 조금 아쉬울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해 주세요.
구매하시기 전에 딱 3가지만 먼저 확인해 보세요
첫 번째로 800g 2봉 총 1.6kg 용량이므로 냉동실에 보관할 여유 공간이 있는지 미리 확인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로 약불에서 기름을 얇게 두르고 은근하게 구워야 겉은 바삭하고 속까지 부드럽게 익는다는 조리 팁을 기억해 주세요.

세 번째로 하루특가 기준 12,940원이라는 가성비 좋은 가격대라 한 번에 쟁여두고 드실 분들에게 유리하답니다. 나른한 오후 따뜻한 녹차나 커피 한 잔에 노릇한 수수부꾸미 한 점 곁들여보시는 건 어떨까요?